약 보름 동안 잘 입고 다녔습니다!
회사일에 이래저래 정신없이 다녀서 사진을 찍어놓고도
올리지를 못했네요!

옷, 정말 좋았어요.
특히 통기성이 아주 짱짱합니다.
맨날 반팔에 긴 가디건만 입고 다니다가 처음으로 조끼를
입었는데 너무너무 시원하더라구요.

주변에서도 가디건보다 훨씬 날씬해보인다고 하구요!

다만 아쉬운 점은 조끼 앞에 여매는 단추나 뭐 그런 것이
없어서 걸을 때 바람이 한번 불면 양쪽으로 휙휙~

지금은 가디건에 쓰는 브로치를 사서 달고 양쪽을 여매고
다녀요;; 그것만 빼면 정말 아쉬울 것이 하나도 없는 옷입니다!